치앙마이 푸핀테라스1 #425. 자전거 세계여행 - 치앙마이 푸핀테라스, 치앙마이 볼링 어제 너무 즐겁게 돌아갔나보다.아침에 신나게 모바이크타고 HKP1으로 향했다. 젖가락 놓고와서 새벽까지 놀다가 잠든 부부 깨우지 않고,병구&수정씨는 또 친절하게 문고리에 우리의 젖가락을 잘 걸어놔줬다. 신형타고갔다가 기어달린걸로 바꿔타고 왔다.조금만 더 모이면.. 그때처럼 트럭이 와서 실어갈지도 모를 수준인데?크크크 새해라고 자신의 가게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저렇게 꽃과 떡을 공양을 드리는 모습도 덕분에 볼 수 있었다.사실은 어제부터 봤었는데, 사진찍기는 귀찮았었다.그래도 오늘 이렇게 하나 남겨놨다. 그렇게 한가한 길을 달려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오전은 느긋하게 보내다가 밥먹자고 은영씨 불렀다. 오늘은 어디를 가야하나.. 밥먹으며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짝꿍님이 잠깐 나갔다 온다고 한다. '응?' 알.. 2019.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