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1 #430. 자전거 세계여행 - 탐라국의 일상 (Feat. 양양애서로 짧은 여행 시작) 상실이는 나에게 오지도 않고..요즘은 방냥이가 내 무릎에 자주올라온다.방냥이는 무릎냥이인지라..누군가가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으면 올라오는거겠지? 아점먹으러 소소오늘의 달기씨네를 찾아갔다.(정확히는 혜진씨가 초대된 것에 따라간거지만 말이다.)그리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뼈감자탕을 얻어먹었다.부족하다고 이야기하는 윤슬어머니의 말과 반대로맛있는 뼈감자탕을 억어 먹었다.그리고 사진으로만 봐왔던 윤슬이는 생각보다 작은 체구를 소유하고 있었지만,그래도 윤슬이 많이컸네~ 그렇게 우리여행이야기.. 소소하게 사는 윤슬이네의 이야기를 서로 나눴다.조만간 또 만나요~ 여기저기 제주투어(?)를 잠깐하고나서 방랑하우스로 돌아왔다.그냥 그렇게 소소하게 방랑하우스에서 시간을 채우고있다. 돌아와서 집안일을 하고 저녁먹고..출출한 직장.. 201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