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살렌토1 #504.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필란디아에서 살렌토로 (Feat. 우리의 날씨운은 계속 되는 것 같다. ) 아침이 포함되지 않은 곳인 줄 알았는데,아침이 포함이라는 짝꿍님의 말을 듣고,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한쪽에서는 여행하는 독일 여행자들의 대화가 들렸지만,이상하게 땡기지 않은... 크크크크 일단 짐을 내리고 일단 로비에서 살렌토로 가는 차를 기다렸다. 그러던 중에 만난 미국인 여행자와 자전거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콜롬비아 북쪽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이것 저것 콜롬비아의 멋진 사진도 보여줬다. 그렇게 잠시 기다리고 있었는데,살렌토 가는 차가 이곳으로 픽업이 오는게 아니라광장가서 타면 된다는 거였단다...아....하........말을 바로해주지 꼭 서비스 해주는 것 같이 말하더니.. 짐을 들쳐매고 밖으로 나섰다.그래도 가기 전이라고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주는 필란디아.고맙다. 확실히 햇살이 좋으니까건.. 2019.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