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배낭여행1 #484.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인생 첫 All Incrusive (Feat. 카리브해보다 멋진 바라데로의 바다) 이른 아침에 떠나는 우리를 위해서 이다이는 오늘도이른 아침식사를 차려줬다. 그리고 우리 또 만날 수 있는거지?라는 작별인사를 대신하는 말과가벼운 포옹으로 헤어지는 인사를 했고,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차에 서두르려는 우리에게천천히 약속시간까지 내려가면 된다고 이야기도 해줬다. 그리고 차에 짐을 올리고, 창밖으로 내려다보는 이다이와다른 한국인 여행자분과 짧은 인사를 한번더 했다. 그렇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출발하는데 자꾸 드라이버 옆에 앉은 녀석이짧은 영어로 1인당 30cuc라고 이야기를 한다.뭔소리야? 우린 25cuc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자꾸 30cuc라고 이야기를 하네?그래서 이다이가 우리에게 1인당 25cuc라고 알려줬다고 이야기를 하니까그제서야 미안하다며 25cuc가 맞다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가.. 2019.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