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1 #511.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에콰도르 적도 박물관 (Feat. 에그 마스터가 되었다. ) 구글이 안내해주는 버스를 타기위해현지인들에게 물어물어 구글이 알려주는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그곳에서도 친절하게 알려주는 사람들. 그리고 가짜(?) 적도 박물관에서 하차를 하려고 했었는데,다시 타라고 하더니 정보와는 다른 곳에서 내려줬다.(그곳이 오히려 정문은 아닌 것 같았는데, 더 짧게 걸을 수 있었다.) 긴가 민가...하면서 걸어들어갔더니,익숙한 풍경이 보였고, 요금을 내고 잠깐 대기하면 된다고 알려줬다. 그러면 입구쪽에 있던 적도를 알려주는 표지판 사진도 찍고,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고,적도 박물관 투어가 시작되었다. 잘 찍은 건지.. 아닌건지.. 크크크왼쪽 나무늘보는 잘 보이는데,오른쪽 사람 머리는 잘 안보인다. 여러가지 설이 많기도 하고, 어느 말이 정확한 진실인지를 모르겠지만,사람의 머.. 2019. 8.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