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티우아칸1 #444.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Adios 멕시코시티, Hola~ 테오티우아칸 그동안 안전하게 정들었던 멕시코시티를 떠나는 날.소풍가는 기분으로 현주씨와 짝꿍님은 김밥까지 말았다.테오티우아칸에서 점심먹자고 이야기하면서.(하지만 자동차타고 얼마되지 않아서 다 까먹었다!!) 앗.. 멕시코에서 부산에 있는 감천마을을 봤다.왜 저렇게 산위에 집을 올렸을까? 궁금은 하지만,나는 아직 멕시칸 친구가 없기에 그냥 궁금한채로 끝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지만,이렇게 편안하게 차를 얻어타고 여행을 시작했다.공항으로 마중도 와주고,이렇게 멕시코의 주요 유적지도 어렵지않게 이동하고.. '함께하는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인스타에서만 봤던 그루트와 향주씨, 향주씨 친구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달린 것 같이 달리고 도착한신들의 도시라 불리는 테오티우아칸에 왔다. 유료 주차창에 안전하.. 2019.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