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트비체1 #354. 자전거 세계여행 - 사람이 느끼는 것은 모두 다르다. 플리트비체 (Feat. 왜 이곳에 그렇게 열광을 하는 걸까..?) 읭? 왜 사진이 없지?그동안 미뤄왔던 체인오일 구입하고,이것저것 떨어진 식자재도 보충. 그리고 헤어지기로 한자전거 여행자는다치고와서....자전거 핸들 또 돌려왔고,다행히 연장 빌려서 다시 수리완료. 플리트비체.엄청난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몰리는 곳인 것 같다. 이날 한국사람들도 참 많이봤다. 길은 잃어버리지 않게곳곳에 안내판이잘되어 있었다. 우리는 많이들 돈다는두번째로 긴 코스를 돌기로 했다. ... 어쩌다보니 젊은두 청춘과 함께이곳을 구경하네.흐흐 ... 날씨도 좋고,풍경도 좋았다. 그런데 뭘까나....여행을 너무 오래했나... 다른 사람들은 너무 멋지다예쁘다를 연발하는데.. 이끼분수가 난 더 멋져보였다. 아랫쪽에서 버스를 타고가장 윗쪽에 내려준다.그러면 천천히 걸어 내려오며구경하면 되는 방식. ..... 2018. 1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