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 of the sea1 하트 오브 더 씨 heart of the sea (2015) 모비딕이라는 소설이 탄생하기위해 들었다던 실화를바탕으로 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CG의 엄청난 발전과 음..뭐랄까.. 예전에 봤던 라이프 오브 파이의 미국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소설작가에게 고해성사를 하듯이 들려주는 이야기의 흐름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자신들이 가장 강한 종이라고 생각했던 인간들의 나약함,삶에 대한 처절한 생존본능과 양심선언..그리고 고래기름때문에 모든걸 덮어버리고 싶어했던 기득권층,길다면 긴 런닝타임속에서도 저는 즐겁게 생각하며 잘봤습니다.CG가 워낙 잘되어있어서 3D로 관람을해도 즐거울 것 같았습니다. 그냥 단순히 스토리만 따라가는 것보다는 지금과 다를 것 없는 그 시대와현재의 모습은 바뀌었지만 반복되고 있는 물질에 대한 열망은 반복되는 모습.... 2015. 1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