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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주파수 추가 공급

by 상실이남집사 2014. 1. 1.

미래부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 확정
“국내 무선인터넷 사용량,10년후 20배 이상 급증”
1190MHz 폭 순차적 확보..시장 수요에 선제 대응


정부가 이동통신용 주파수로 오는 2023년까지 1190MHz(약 1GHz) 폭의 주파수를 추가 확보하기로 했다. 급증하는 모바일 트래픽에 따라 더 많은 이동통신용 주파수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에 제4이동통신 사업자에 2.5GHz(40MHz)가 할당될 예정이고 기존 이동통신사들은 오는 2015년에 주파수 경매를 통해 추가 추파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존 이동통신용으로 할당돼 있는 390MHz 폭에 추가로 1190MHz 대역을 확보하는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을 확정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1190MHz 폭의 주파수는 오는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2015년까지 700MHz(40MHz)·1.8GHz(30MHz)·2.5GHz(40MHz)·2.6GHz(60MHz)에서 총 170MHz를 확보하고, 오는 2016년 12월에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2.1GHz 대역의 100MHz 폭을 회수해 이 중 최소 60MHz 폭을 롱텀에볼루션(LTE) 용으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또 2018년까지 2.1GHz(60MHz)·2.0GHz(40MHz)·2.3GHz(30MHz)·3.5GHz(최소 160MHz) 등에서 최소 총 290MHz 폭을 추가 확보하고, 오는 2019년 3월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와이브로용 2.3GHz 대역 중 40MHz 폭을 LTE로 재활용할 계획이다.


무선 기기의 사용량 급증으로 인해서 미리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이젠 무선기기없으면 어색한 세상이 되어버린게 좋은건지..슬픈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014&aid=0003060527&cid=949984&ntype=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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