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웨이보의 마이크로 블로그인 C과기는 폭스콘 내부자의 말을 전해들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올해 중으로 약간의 오차는 있겠지만 4.7인치와 5.7인치 이상인 2종의 대화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2일 전했다.
또한 2종의 스마트폰 모두 공개되지 않은 형태의 생체인식(자문인식을 포함한 홍채인식)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을 외부로 유출한 사람은 폭스콘 경영진이 자주 출입하는 바의 여주인으로 그녀는 휴일에 열린 폭스콘의 회식자리에서 이와 같은 정보를 입수했다고 말했다.
펑크판다(PunkPanda)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 여자는 예전에도 웨이보를 통해 폭스콘의 정확한 내부 정보를 유출한 적이 있어 이번 소문의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애플은 지금까지 단일 기종만으로 흰색과 검은색만을 판매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화면 크기는 동일하지만 아이폰5S와 아이폰5C로 분리했으며 아이폰5C는 색상을 다양화하며 차이를 두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oid=123&aid=0002050822&cid=949984&ntype=COMPONENT
이번에는 색상이 아니라 아이폰의 화면크기로 나눌 것으로 보여집니다.
4.7인치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5.7인치라니...
안드로이드는 파편화 되어가던 화면크기를 이제 어느정도 정립해가는 단계를 밟고 있는데,
이젠 아이폰의 화면크기가 파편화 되어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기사대로라면 아이패드도 미니와 패드로, 아이폰도 3.5인치,4인치, 4.7인, 5.7인치로 나뉘게 되었네요
아이폰이라면 옆으로 얼마나 커질지가 궁금하네요 4인치도 세로로만 늘리는걸 선택했었는데
설마 4.7인치와 그 이상의 인치도 동일한 방법으로 늘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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