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 짝꿍님 마중가는 1년에 몇일 안되는 날이였습니다. ㅋ
짐이 많다고 마중 좀 나와달라고해서 -ㅂ-...
쫄래쫄래~ 지하철 역으로 마중을 갔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하철 역 바로위에 있는 올리브영에서
김과자를 세일하고 있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리가 있나요 ㅋㅋㅋ
들러서 2개 구입했습니다.
하나는 김스낵 비비큐맛이고 하나는 오리지널입니다.
쌀나라에서는 김을 과자처럼 먹는다고하던데,
아마도 이렇게 포장된 것을 휴잭맨님 따님이 먹는걸 사진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우선은 비비큐맛의 성분표입니다.
나트륨하고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도 있네요 -ㅂ-..
봉지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읭? 이렇게 생긴것이 김과자인가봅니다. -ㅂ-..
이건 부곽을 얇게 한장짜리김에 튀에 찹쌀풀 발라서 구워낸거 같이 생겼습니다.
한쪽면은 찹쌀풀을 구우면 나오는 비주얼이고,
반대쪽은 김이 한장 붙어있습니다.
비비큐 맛이라고 하던데.. 그냥저냥
짭짤한 김맛만 났습니다. -ㅂ-..(미각을 잃은걸까나요..;; )
두번째는 오리지널입니다.
역시나 성분표에는 딱히 많이 다른부분이 없었습니다.
비비큐 맛하고의 다른점은 노르스름한 점?들이 없고,
김색깔의 점들이 있는 점이 달랐습니다.
역시나 한장의 김에 한쪽면에 찹쌀풀을 바르고 구운 비쥬얼입니다.
바삭바삭하고, 약간 짭쪼름한 그런 맛이였습니다.
둘다 기계에서 구워져서 그런지 김이 약간 탄맛이 느껴진 것이 공통점이였습니다.
김은 그냥 집에서 기름소금 발라서 구워먹는게 가장 저렴하고 맛있다는 결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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