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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상실이의 일상

여유가 느껴지는 아침...

by 상실이남집사 2009. 1. 28.
보통 상실이는 새벽이면 어김없이 내 배위에서 잠을 잔다..

그것도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도 난 잠을 자련다라는 완벽한 그런 태도로...

(즉 업어가도 모르게 잔다..; )


그런데 어느날 아침 내 옆에서 저렇게 자고 있었다..

내가 움직이니 눈은 떴지만...그래도 자세는 풀지 않던 녀석..

처음으로 자고 일어났을 때의 사진을 내 카메라로 담을 수 있었다..

표정도 좋고 ㅋㅋ 맘에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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