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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부터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지문으로 대체한다고합니다.
지문인식 기능이 없는 휴대폰의 경우에는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그리고 PC에서의 공인인증서의 이용은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비밀번호의 설정은 변경도 가능하지만
지문은 변경도 불가능하고, 한번 털리면 어마어마할텐데..
ActiveX를 없애달라고했더니 EXE파일로 만들어서 설치하게 해주고,
(exe파일 다운로드가 더 위험한건데요..-_-ㅁ)
공인인증서를 없애달라고 했는데, 공인인증서의 비밀번호를 지문으로 바꾼답니다.
공인인증서라고하는건 거래를 하는 사람이 직접하는 것이다..라는 증명용도의 인증 수단입니다.
즉, 부인방지(non-repudiation) 기능인데요..
조금 더 이야기하면, 부인 방지는 어떤 거래를 자기가 수행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즉, 인증서는 본인만 가지고 있고, 본인이 관리하고, 전자서명도 되어 있고,
전자서명도 본인이 관리하니 해당 거래에 사용한 인증서는 본인 것이고,
본인이 사용한게 맞음. <-- 이라는 논리입니다.
만약에 지문이 털리면
(공인인증서야 워낙 잘 털리니..안털린단 보장은 못할텐데..)
이제 등록한 지문을 바꾸라고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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