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는 어느정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화가 어떤걸 전달하고 싶은건지를 모를 애매한 내용이였습니다.
뛰어난 영상미를 강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산쟁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두드러진 것도 아닌 것 같고,
산은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캠페인은 어닌 것 같구요.^^;
왠지 국제시장이 산으로 옮겨진 듯한 감동쥐어짜내기?같은 느낌적인 느낌의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편집을 잘 못한 것인지.. 아니면 특정한 인물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 것인지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그렇습니다.
제가 산쟁이가 아니라서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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