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님의 용돈벌기?? 를 완료한 다음
이수역에 있는 노랑통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노랑통닭 이수본점이라 좀 더 신뢰도가 있고,
바로 영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들어가게 되어서
조용한 가운데 (10분동안은) 주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세팅은 과자, 치킨무, 양배추샐러드입니다.
같이간 동생이 처음 와본다고해서
주로 시켜먹었던 파닭 반, 깐풍 반을 주문하였습니다.
(2016.06.28.)
처음가서 그런지 매장은 막바지 오픈 정비중이였습니다.
(주문 마치니까 물밀듯이 사람들이 몰려오긴 했습니다만;)
이때까지는 정말 한산하고 시원하니 좋았습니다.ㅎ
주문한 깐풍반 파닭반입니다.
깐풍이랑 파닭은 순살만되어서(오랜만에 가서 잊어버렸단;)
순살로 된 치킨입니다.
깐풍은 살짝 매콤하고, 파닭은 파의 알싸한~맛과 바삭한 프라이드치킨이
참 잘 어울렸었습니다.
치킨이 생각하면 항상 들러보는 이곳 이수역 노랑통닭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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