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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베트남

#241.자전거 세계여행 베트남 - 서늘한 달랏에서 쉬어가기(Feat. 태풍은 왜 오는거니?)

by 상실이남집사 2017. 11. 8.



<2017.11.03.>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다.


그래서 늦잠자고,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간 Seoul!!!


이렇게 앉아서 바라보니

달랏이 또 달라보이는데?





식감도 잘 살렸고,

다만 고추장 소스가 아니라

간장소스에 토마토 캐찹으로

색을 낸 것이라..


생각처럼 매콤하진 않지만,

그래도 비빔밥이 

30000동이면

완벽하다.


떡볶이도 맵지않다.

그리고 생선소스가

들어있나보네.

크크크





아마도 달랏을 떠나기 전까지는

이곳에 자주 올 것 같다.


쌀국수도 3만동,

껌스언도 

2만5천동에서 3만동이니까.





밥도 먹었고,

파란 하늘을 살짝

보여주는 달랏의 날씨.





야시장이 열리는 메인 분수.


 



살짝 시내를 돌아보고,

다시 숙소로 컴백.

숙소에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은

참 지면과 가깝게 느껴지네.





저녁은 카레하고,

짝꿍님이 구입해 온 빵으로.

이렇게 하루를 무난하고

편안하게 보냈다.


그나저나 태풍이 이쪽으로

직진해서 오고있다고 하는데...

음.....


이런 자연현상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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