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3.>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다.
그래서 늦잠자고,
아침 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서
찾아간 Seoul!!!
이렇게 앉아서 바라보니
달랏이 또 달라보이는데?
식감도 잘 살렸고,
다만 고추장 소스가 아니라
간장소스에 토마토 캐찹으로
색을 낸 것이라..
생각처럼 매콤하진 않지만,
그래도 비빔밥이
30000동이면
완벽하다.
떡볶이도 맵지않다.
그리고 생선소스가
들어있나보네.
크크크
아마도 달랏을 떠나기 전까지는
이곳에 자주 올 것 같다.
쌀국수도 3만동,
껌스언도
2만5천동에서 3만동이니까.
밥도 먹었고,
파란 하늘을 살짝
보여주는 달랏의 날씨.
야시장이 열리는 메인 분수.
살짝 시내를 돌아보고,
다시 숙소로 컴백.
숙소에서 보이는
하늘과 구름은
참 지면과 가깝게 느껴지네.
저녁은 카레하고,
짝꿍님이 구입해 온 빵으로.
이렇게 하루를 무난하고
편안하게 보냈다.
그나저나 태풍이 이쪽으로
직진해서 오고있다고 하는데...
음.....
이런 자연현상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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