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33 잠자는 상실.. 잠자는 상실이의 사진은 거의 찍을 수가 없다.. 내가 일어나서 돌아다니면 바로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이녀석 강아지도 아닌것이; ) 밤에 많이 피곤했었을까.. 곤하게 자고 있길래 두장찍었음...바로 일어나주시는 센스~ㅋ 2008. 12. 29. 완소 상실.. 아침에 항상 저렇게 내 베개에 몸을 반쯤 올리고 내 귀를 향해 우렁차게(?) 아침밥을 달라고 운다..-_-;; 보통 일어나면 밥그릇으로 가지만... 이날은 이상하게 계속 포즈를 잡아주셔서 사진을 찍었음... 2008. 12. 29. 밥통위의 상실이.. 어제 느즈막에 집에 갔더니 어찌나 울어대는지..;; 요즘들어서 상실이도 많이 외롭나보다..나도 잘 안놀아주고.. 조금만 앉아있으면 무릎으로 올라와서 골골거리는 귀염둥이... 오늘 아침에 무지막지하게 깨워대서 끌어안고 잤는데...일어나보니 빠져나와서 처다보고 있었다는..; 밥통이 따뜻해서 그런지 참 좋아하는 장소..ㅋ 2008. 12.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