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도 많이 없는 관광지1 #407. 자전거 세계여행 - 미얀마 1박 2일 버스여행 (Feat. 무락우에서의 첫 일몰) 아침 참 맛있게 잘 먹었고, 이제는 짐을 꾸려야하는 시간이지만,픽업이 오후 2시에 오기로 하였기에 체크아웃 시간까지 숙소에서최대한 편하게 쉬기로 했다.므락우까지의 버스가 거의 24시간에 가까운 이동시간을 보였기에. 아... 평소에는 충전 잘 안하시더니..오늘은 왜 충전하신다고 하셨다가 짝꿍님의 아이폰이 떨어졌다.그리고는 터치가 되지 않고 액정까지 사망판정.방법이 없으니 이제는 핸드폰은 내껄 빼앗기겠군...일단 충전만 잘 해두고 끄고 가방 한켠에 잘 보관해놨다.여기서는 고칠 방법을 찾을만한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양곤에가서 고치던, 치앙마이로 돌아가서 고치던가. 체크아웃을 마치고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2시가 안되었는데 이틀전에 티켓을 구입했던 곳의 아저씨가 오셨다(?)그리고는 준비 되었냐고 물어.. 2019. 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