깟수언깨우야시장1 #418. 자전거 세계여행 - 짝꿍님의 생일주간이 시작되었다!! 월요일 아침. 건물주 아케에서 방값을 내기위해 내려간 짝꿍님.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오늘은 태국의 휴일이였다. 수요일에나 출근한다는 아케.역시... 조물주 위에 건물주인건 이곳도 마찬가지인 것 같네. 밀린 일기쓰기에는 마야몰 캠피만한 곳이 없다.생활반경이 아주 약간 위로 올라왔을 뿐인데,이번에는 캠프를 참 자주 찾아온다. 그렇게 캠프에 있었는데, 피터호가 수줍게 방문을 해줬다.쏜초와 동그리가 함께 나눠먹으라고 준 고추가루를 받으러 친히 와주었다. 그리고 수줍게 내미는 간식이라며 미스터도넛까지 건내주고자신의 반쪽인 렐라씨가 있는 숙소로 돌아갔다. '빈손으로 와도 됩니다. 고마워요. 잘 먹을께요.' 그렇게 앉아서 열심히 밀린 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열심히 일기쓰고 있었는데, 병구&수정씨가 마야몰에 놀러왔.. 2019.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