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무니파고다1 #405. 자전거 세계여행 - 아쉬움을 남긴 바간, 그리고 찾아간 만달레이 (Feat. 다음 행선지는 므락우!!) 오늘은 어째 흐린날씨로 시작이다.그래도 뭐 일출도 안보려고 했었는데 오히려 위안이 되었다(?) 3일간 잘 쉬었던 방갈로 숙소에서 식당으로 이동했다.그래도 마지막 날이니까 사진하나는 남겨놔야지.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달걀 오믈렛과 달걀 프라이 마음껏 먹었다.그리고 이제는 다시 우리둘만의 여행의 시작일 것 같다. 3일간 함께했던 줄리아와 세쿨군은 인레로 향했고,우리는 만달레이로 가기로했으니까..뭐 운이 좋다면 다시 만날 수도 있겟지.그럼 남은 미얀마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하라는 인사를 서로에게 건내며 바이바이~ 우리가타는 OK express.한국에서 예식장셔틀이네.뭐 알고 탔으니까~_~그리고 우리좌석에 앉으면 항상 괜찮냐고 물어보는 미얀마 차장.안괜찮으면 바꿔줄꺼야? 크크크 그렇게 현지인들과 관광객들과 섞여서.. 2019.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