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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2

#471.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바야돌리드 투어 III (Feat. Zaci cenote ) 밍기적 밍기적 뒹굴뒹굴~거리다가집앞에 있는 도심안에 있는 유일한 세뇨테인Zaci 세뇨테로 물놀이 고고~ 저기에서 30페소 입장료 내고,30페소로 구명조끼 빌리고,단 구명조끼 빌릴때는 신분증을 내야하는데,그것때문에 짝꿍님 한번 더 숙소에 다녀오셨단;; 아직은 사람들이 많이 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가..부활절 기간이 끝나서 그런가..생각보다 사람들도 많이 없었고,시원 따뜻(?)한 물속에서 둥둥 떠다니기 좋은 세뇨테였다. 저기 10m도 넘는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사람들...저러다 다치면 어쩌려고 저러나 몰라;;보는 동안 나도 뛰어내리고 싶긴했는데...아마 한번에 뛰지는 못했지 싶다.(이제는 점점 겁이 더 많이 난다.) 민물에서는 나는 잘 못뜨는데 저사람들이 참 부럽다.몸에 힘을 빼야 뜬다고하는데...어떻게 힘을.. 2019. 5. 11.
#469.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바야돌리드 투어 I (Feat. suytun cenote n Cal.de los Frailes) 숙소에서 중앙광장쪽으로 걸어가는 아침.그렇게 이른 아침은 아닌지라..그늘에 있으면 시원한데..햇볕 밖으로 나오면 참 덥네.그래도 못견딜만큼은 아니니까. 저 콜렉티보를 우리가 타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하고, 콜렉티보 승강장을 지나쳤다. 푸드코트같은 시스템이던데..우리는 뭐 사람 참 많이 사먹는다.. 정도?저기 안쪽에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중식당도 있었고.. 어제는 도로를 일부 통제했는데,오늘은 그냥 교통정리만 하는 멕시코 경찰.어제처럼 큰 행사는 없는걸까나..짝꿍님이 많이 아쉬워하신다. 콜렉티보 승강장에 도착했다.영어에 능통해있는 현지인이 어디갈 것인지 묻는다.우리 수이툰 세뇨테가려고 한다고 이야기하자일단 여기에서 기다리라고 했고,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100페소라고 알려줬다. 사람은 모이지 않아서 그냥.. 201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