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간이바이크1 #404. 자전거 세계여행 - 미얀마 버간의 일출과 일몰 II (Feat. 감동이 함께한 멋진 일출을 만나다.) 해가 아직 완전히 뜨지않은 버간의 새벽.눈을 비비고 일어나서 이바이크를 빌리러 갔다.한참을 문을 두드리니 나오시는 사장님.어제 타이어 좀 이상했는데, 새거로 바꿨다고 사장님이 자랑하시는데?크크크 슬슬 동이 터가는 버간.우리는 선라이즈를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찾아서 열심히 달렸고,오늘은 모험을하자고 제안한 세쿨군의 제안을 수락하고 달렸다.도중에 자기는 버간의 페인터라고 하는 현지인이 자기랑 같이가면멋진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며 같이가자고 했는데,(따라가면 그림사달라고 하니까...;; )괜찮다고, 우리가 스스로 찾아보겠다고 이야기하고 원래 목적지로 향했다. 작은 파고다였지만, 그래도 버간같은 그림자를 볼 수 있었고,다행히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막히지 않았다.그나저나 왜 이렇게 작게 통로를 만든걸까나.... 2019.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