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크리1 #450.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산크리스토발 데 라스 까사스에서 한달살기 (Feat.전 목화아파트 부부님과의 재회?!) 와하카 한인민박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퀄리티의아침밥을 싼크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무려 비빔밥이다. 미역냉국도 한사발 나오고,적당히 밥도 퍼서 사진 열심히 찍어서전 목화아파트 부부님께 전송했다.한식을 많이 그리워하시는 분이 그곳에 계시기에.크크크 그리고 식사시작~어쩌다보니 설거지 가위바위보에서 졌다.흐음......느낌이 안좋을 때는 안하는게 좋은데..그렇게 10인분의 설거지를 완료했고,한참을 쉬다가 싼크리 동네구경을 나섰다. 그렇게 시장도 한바퀴 스쳐지나가보고,여전히 들리지 않는 에스파뇰은 야속하기만 하고,뭐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완전 저렴한 빵집을 발견!!여기에서 몇몇개의 빵을 구입완료~기대치가 없으니까 아무래도 더 맛있었던 것 같다. 이 빵집이 있는 곳은확실히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과는 다르게뒷쪽으로 .. 2019.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