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호랑이4 키보드와 상실냥... 저 앞에서 또닥거리는 시간이 많아지면 많아질 수록 이녀석도 키보드를 사랑하게 되었나보다 ㅋ 아침에 이불치우고 옷갈아입는데 저렇게 자세를 잡아주시며 주무신다...;; 귀엽기도하고..부럽기도하고 ㅋ 도저히 카메라로 사진찍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ㅋ 2009. 5. 11. 이불속의 상실냥.. 씻기전에 이불을 치우고 씼었지만 어느순간 부터 이분께서 이불 밖으로 나오시지 않으셔서..-_-.. 씻고 이불을 치운다.. 오늘은 씻고 나오니 저렇게 주무시고 계시더라는 -_-...부럽다... 지가 점점 사람인줄 아는게 아닐까...;; 가끔 생각해본다..; 2009. 5. 11. 길어진 상실냥.. 뭐..부쩍 자란거 같다라는 느낌은 언제쩍부터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길어진줄은 몰랐다 ;; 이젠 TV도 부족한듯 ㅋ 뜨듯해서 배깔구 계시는중...; 2009. 5. 11. 이불소의 작은 호랑이 상실냥.. 어느순간부터 이녀석 이불속에 자리잡고 있는 시간이 생겼다. 즉 이상하리만큼 담요속에 저렇게 자리를 잡고 있으면 내가 말아버리는 현상(?)이다. 이불을 접고있으면 어김없이 자리를 잡고...그러면 난 냅따 말아버린다...;; 그러면 저렇게 고개만 빼꼼이 빼내고 있다가...천천히 나온다...ㅋㅋ 앞으로도 이 놀이는 계속될 것 같다...ㅋ 2009.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