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지곤파고다1 #403. 자전거 세계여행 - 미얀마 버간의 일출과 일몰 I (Feat. 버간 사원 투어 with ebike) 도작 거의 직전에는 완전히 나도 골아떨어졌다.그렇게 새벽 4시경에 버간의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고,버스의 모든불이 켜지면서 사람들이 모두 내렸다. 내리자마자 택시기사들에게 둘러쌓여,어디까지 가냐고 자꾸 물어본다. 아우.. 귀찮고, 졸리고... 어?? 비몽사몽인데... 1000짯이 찾아본 정보에 비해서 올랐네??가격 오르는게 정말 엄청나게 빠른건가...내가 찾아본 블로그들이 업로드를 늦게한건가.. 가장 가까운 낭우 숙소를 잡았기에 4명이면 6천짯인가라고 이야기를 했더니저거 1사람당 6천짯이란다. 잠이 확깨는데??옆에 썽태우도 있었고 그거 타고 싶었는데..그건 로컬사람들만 타는거란다. 뭐.. 알고는 있었지만... 둘만 있었다면 그냥 다 무시하고 히치하이킹을 했을텐데..일행이 두명 더 생기니까 신경이 쓰였다.더.. 2019.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