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배낭여행1 #317.자전거 세계여행 - 몽펠리에에 자전거 두고 스페인으로!! 이른 아침 롭의 부시시한 모습을 보며,작별 인사를 했다. 자기 과락한 과목이 있어서 6월까지는몽펠리에에 있으니까 언제든 와서 지내도 된다는 이야기도 해주고, 이틀동안 정말 편하게 잘 지냈다는 인사를 끝으로우리는 버스를 타기위해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고마웠어 Rob!!! 또 만나!! 트램을 타고 이른 시간에버스를 기다렸다. Flixbus를 타고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로 이동을 시작했다. 도중에 한번 휴게소에서 멈췄는데,나는 안에서 자고 싶었는데,다 내리라고 하더니..문을 잠궜다. 뭐.. 이게 관리 측면에서는더 편하겠지. 지정된 휴식시간이 끝나가자버스근처에 붙어서(?)WiFi를 하는 버스 승객들.크크크크 다시 그렇게 버스가 출발했고,국경을 넘어 스페인에 들어왔다. 버스의 컨디션은 운인 것 같았지만,이렇게 콘센트..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