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 야식1 타이페이 시먼딩 길거리 음식 용산사를 다녀오고나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타이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먼딩/시먼으로 밤마실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타이페이 여행의 테마는 식도락이기 때문에 크크크 야식을 놓칠 순 없으니까요 :) 시먼딩의 밤거리는 낮보다 화려하고 붐볐습니다. 이때 시간이 아마 9시 40분이 넘아가는 시간이였는데요. 길을 가다보니 줄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던 곳을 확인했습니다. 일단 이런곳을 줄을 서봅니다.ㅎ 짝꿍님 줄세워놓고 무엇을 파는 가계인지 확인을하니 큐브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였습니다. 음...고기군요..-ㅂ-..소고기 크크크 줄도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는거 같아서 사먹기로 결정하고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있는 도중에 몇개를 주문할 건지 물어봅니다. (물론 중국어입니다만..이상하게 들리는 느낌적인 느낌이?..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