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에서바간1 #402. 자전거 세계여행 - 양곤에서 버간으로 버스타고 가기 (Feat. 정션시티에서 점심먹고 버스타고 갑니다.) 마지막으로 먹는 양곤의 바오바베드의 아침식사 시간.맛있게 먹고 어제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한여러 배낭여행자들과 아침부터 여행수다가 시작되었다. 그렇게 서로의 정보를 주고 받고 있었고,호러 영화를 좋아한다는 아이에게 '곡성'을 추천해줬다. 아마도 즐겁게 잘 봤을꺼야?근데 영어자막이나 프랑스어 자막이 있었을라나??나보다 잘하니까 잘 구해서 봤을꺼야~_~ 그리고 이곳에서 만나서 이야기했던 친구들과 작별인사도 했다.모두들 즐겁게 잘 여행하고 잘 돌아가길. 우리는 체크아웃을 하고, 버스시간이 아직까지는 많이 남아있어서 어제 필립에게 추천해준 파고다에 다녀오기로 했다.시장에서 과일바는 청년의 뒷모습. 이제는 버스타는 것에 조금 자신이 붙어서짝꿍님이 립셉션의 스탭에서 어디에서 버스를 타면 되는지 물었고,우리는 그곳을 잘.. 2019.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