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하카캠핑가스1 #448.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와하카 동네마실 (Feat. 이제는 떠날준비를 해야할 때) 또 늦은밤에 귀가를 했고,오늘 아침은 현지식으로 아침상을 받았다. 래형씨가 내리는 커피도 한잔 얻어마시고, 와하카의 낮시간은 너무나도 덥기에..(해발 1900m대의 고지대지만;; 그래도 덥더란;;)우리는 쥔장님께 물어서 하나밖에 없다는스타벅스를 향해 길을 나섰다. 그렇게 스타벅스 맞은편에 도착하니,이곳은 완전히 잘 정리된 동넨데?민박집 쥔장님이 잘사는 동네라고 하더니..길에서부터 다름이 느껴졌다. 그리고 저기 아기안고 다니는 멕시코아저씨는내가 사진찍는 것에 걸린게 미안했던지영어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오히려 난 더 좋은데;;; 그리고 길을 건너서 함께 스타벅스에 들어섰고,역시나 에어컨 나오는 이곳이 최고!!!! 현주씨와 짝꿍님은 한참을 자리에 오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저 오지랖 넓으신 아저씨께서 이곳저.. 2019.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