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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워홀러3

#117.자전거 세계여행 대한민국 - 제주살이 (Feat. 제주 워홀러 III과 고기파티) 제주 워홀러 마지막날~건모씨가 운전해서 대려다주고, 끝나면 같이 집에가고,이런게 꿀알바라고 하는건가..흐흐 오늘도 오전에 잠깐 음식을 조리하고, 꼭 새우탕같다.실제로는 다른 요리지만 말이다. 크크크크 오늘의 점심은 돼지족발과 집에서 담근 김치~그리고 오곡밥을 점심으로 든든하게 챙겨먹고 마지막 알바 장소인 바움 커피박물관으로 이동했다. 정신 없지 않은 시간이였는데..이상하게 정신이 없게 일이 진행이 되어서..덕분에 의자도 나르고 음식 세팅도 하고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알바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휴...이제 건모씨 덕분에 편하게 돈 벌었으니까..내일은 맛있는 바베큐 파티를 해보아요~_~ 오늘이 제주에서 보내는 마지막 날이라..아침 일찍 출근하는 방랑 식구들을 모두 배웅했다. 보름이부터 영이씨까지.. .. 2017. 7. 7.
#116.자전거 세계여행 대한민국 - 제주살이 (Feat. 제주 워홀러 II) 제주 워홀러 이틀째 날이 밝았다.뽀냥이의 멋진 자세로 잠을 자는 모습을 보고건모씨와 함께 우니꼬로 출근했다. 그기에는 나 말고도 한분 더 와 계셨는데..음... 내가 필요해서 부른 거겠지?흐흐 일단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 후 손부터 씻고샌드위치를 만들기가 1차 목표이기 때문에~샌드위치를 만들 속재료부터 준비를 하고~ 130개쯤 될라나??햄넣고, 치즈넣고, 양념된 상추도 몇장씩 끼워넣고~ 박스에 유산지를 잘 끼워 넣으면서 포장까지~1차 미션 완료!! 2차 미션은 표고 버섯에 돼지고기 토핑 올리기 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간식~피자~_~ 냠냠냠~ 조금 늦었지만 점심으로는 유명한 갈치조림으로 먹었다.이거 일당 주고 이런거 사주시면 남는게 있을라나.. 싶은데...흐흐흐흐 전 그저 감사히 잘 먹고 열심히 일하면 되는거.. 2017. 7. 6.
#115.자전거 세계여행 대한민국 - 제주살이 (Feat. 제주 워홀러 I) 라인씨가 먹고 싶어서 구입했던 펜케이크를브런치로 만들어 함께 나눠먹었다. 그렇게 오전 시간은 편안한 일상처럼 보냈고,점심 때 쯔음에 도착한 혜진씨와 함께 못거리 가든에서비빔밥을 함께 먹었다. 와우~ 오늘은 하루 세끼 다 챙겨먹을 듯?(언제는 안챙겨 먹었던 것 처럼 말이다..; ) 그리고 오후에는 혜진씨의 친구분이 여수에서 오셔서영이씨, 혜진씨, 기우씨, 선옥씨와 함께우리둘도 꼽사리껴서 한림읍에 있는 만강홍이라는 중식집에 갔다. 화요일에 쉬는 독특한 시스템~그리고 주방장은 조선족이거나 중국사람이였는데..내가 알아듣는 중국어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간짜장이 맛있다고해서 나는 간짜장을 주문했는데,오늘은 수초면과, 간짬뽕이 훨씬 맛있었다.흐흐흐 그리고 제공된 탕수육~오호~ 여기는 옥수수전분으로 .. 2017.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