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쿠바1 #479.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멕시코 칸쿤에서 쿠바 아바나로 이동 (Feat.이동은 고달프다. ) 이른시각 우리의 호스트는 약속시간보다 빨리도착해서 무사히 체크아웃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친절한 멕시코사람들 덕분에 Wallmart앞에서 Easytaxi app으로 택시를 불렀고, 거기 가판대에 있는 멕시코분에게 도움을 청해서 무사히 택시가 월마트 앞으로 도착했다. 멕시칸들은 친절한데, 칸쿤의 멕시칸들도 참 친절하다. 가방을 실어올리고, 사람도 타고, 그렇게 칸쿤 공항으로 이동했다. 공항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택시 드라이버가 물었고, '인터젯, 쿠바'라고 말하니 2터미널이라고 알려주며, 그 앞에 무사히 내려주고, 정산하고 바이바이~ 인터켓 오피스에서 짝꿍님이 구입해온 쿠바 여행자 신고서. 이 여행자 신고서가 각각 항공사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인터젯도 몇달 전만해도 250페소였다고 하는데.. 2019.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