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여행2

#410. 자전거 세계여행 - 치앙마이에서 만난 만날 만나고 있는 사람들 양곤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태국 입국카드를 나눠줬다.여러번 써봐서 그런지 이제는 익숙하게 잘 적었고,금방 태국 치앙마이 국제공항에 착륙했고,우리는 그렙을 타고 뷰도이 맨션으로 향했다. 뷰도이에서 짐을 찾아서 그렙을 불러 새로지은 신축건물인The sky chiang mai로 이사를 했다.뷰도이에 자리가 있었으면 좋았겠지만,그래도 성수기에 집걱정없이 이렇게 살 곳이 마련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새건물이라 그런지 모두가 새것이라 조심스럽다.그래도 냉장고 새거인거는 좋다.크크크 뷰도이와는 다르게 테이블하나랑 쇼파가 있다.덕분에 뷰도이보다는 살짝 작은방이지만 방이 작게 느껴지진 않았다. 일단 짐만 대충 던져놓고, 마야몰로 향했다.17일만에 돌아왔더니 테디베어가 있네?안녕~ 곰돌이들~ 미.. 2019. 2. 20.
#395. 자전거 세계여행 - 우리들만의 치앙마이 한달살기 (Feat. 난 왜 이렇게 게을러진 것인가..) 이제는 다시 둘이되어 있는 시간.뭐 우짤 수 있나 조금은 쓸쓸하더라도 지내다보면 또 괜찮아지겠지. 숙소에서 좀 쉬고 싶어서 장을 한방에 다 보기로 했다.처음에 님만해민에 있는 마크로에 들러서 한식재료를 사고,마크로에서 구입할 수 없는 물품들이 있기에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테스코 로터스로 이동했다. 짐 한보따리 구입하고 나오니 비가내린다.다행히 그렙아저씨가 영어를 잘 하셔서 무사히 만날 수 있었다.그리고는 우버가 훨씬 좋다며, 그렙은 오류가 너무 많아서 좋지않다고 이야기를 하시네?아.. 아저씨 작년에 우버하셨었군요~그러시고는 자기는 로컬이라 네비게이션 안따라 간다고,저쪽으로가면 막힌다고 말씀하시며 골목길로 달려주셨다. 집에 다와서 어딘지 몰라서 잠깐 네비게이션 다시본건 함정ㅋ.그래도 무사히 비오는날 숙소까지.. 2019.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