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룸1 #475.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툴룸 유적지 다녀오기 (Feat. 툴룸 시내구경) 이상하게 그늘에 있고 선풍기만 있으면 땀이 흐르지 않는 날씨.그래서 에어컨을 켰다 껐다를 반복하는 대낮의 날씨다. 숙소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냠냠 맛있게 먹고,툴룸 유적지에 가기위해서 숙소를 나섰다. 하늘이 구름구름한 것이 오늘 오후에는 비가 살짝 온다고 하던데..그때전에 돌아와야겠군. 저기... 자전거 핸들은 잡고 타는게 안전합니다만?균형감각이 참 부러운 친구. 멕시코 사람들에게 물어서툴룸 유적지로가는 콜렉티보를1인당 20페소에 타고 툴룸 유적지 입구에서 내렸다. 아..저게 그 비싸다는 매표소까지가는 기차(?)인건가?천천히 걸어서 10분이면 될 것 같은데..처음와서 모르니까 그냥 타는거겠지.. 우리는 걸어가기로 결정했고,많은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슬렁슬렁그늘을 찾아서 매표소까지 걸어갔다.꼭 나무에 천조각이.. 2019.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