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alar de mexcio1 #473.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바깔라르의 일출 (Feat. Cenote Cocalitos는 사진찍으러 가는 곳) 몇시에 잠들었는지 모르게 잠이 들었다가새벽에 1시간 또는 30분 간격으로 계속 깼다.이제 해가 슬슬 떠오를 시간인가...조금은 촉박하게 밖으로 나섰다.(짝꿍님 화장실 들어가서 안나오시길래 톡보내놓고 먼저 나왔다.) 공용해변으로가는 공원문은 닫혀있어서바로 옆에있는 선착장으로 갔고,그곳에서 짝꿍님과 다시 만나서 해뜨는 것을 기다렸다. 구름이 조금 많아서 걱정하긴 했는데..그래도 해가 알맞은 위치에 머리를 내밀고,구름을 태우기 시작했다. 구름덕분에 이렇게 멋진 광경도 만들어지는구나.뭐든 필요한 것이 있고, 필요없는 것이 있다지만,자연은 그런거 없는 것 같다.조화롭게 잘 어울어진다. 그렇게 바깔라르에서의 일출을멋진 황금빛으로 잘 시작했다.내일도 나가볼까나.... 슬렁슬렁 숙소로 돌아가는 언덕에칠면조가 밖에 나와.. 201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