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alar mexcio1 #472. 자전거 (팔고) 세계여행 - 새벽버스타고 바깔라르 쉽지않은 초보 배낭여행자(Feat.새벽 버스는 되도록 타지 말아야겠다 ) 잠을 자는둥 마는둥.그렇게 새벽 4시10분에 기상하고 간단히 씻고,가방매고 ADO 버스터미널로 걸어갔다.새벽공기라 덥지 않아서 그나마 땀흘리지 않고 터미널에 도착했는데,20분정도 늦게 버스가 들어왔다. 음..........여긴 멕시코니까~그렇게 지정석이 아닌지라 짝꿍님과 떨어져 앉아갔고,열심히 졸면서 바깔나르에 도착. AIRBNB숙소까지 25페소에 택시타고숙소에 도착했고, 짐을 넣어놓고 에어컨 아래에서 잠시 쉬었다. 처음 느끼는 바깔라르는 뭐랄까...시골스러움이 꼭 필리핀의 세부같은 느낌?이였는데..일단 피곤한거 살짝 떨궈냈으니까 공용수영장이라고 해야하나?그곳으로 향했다. 숙소에서는 딱 6분 걸어가면 나오는데??(나중에 알고봤더니 숙소의 위치가 대박좋았었다.) 에헤.......이그림 왼쪽으로 들어가면 된.. 2019.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