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unseoul20121 WE RUN SEOUL 2012 두번째 참가한 위런서울 10K 2011년에는 붉은 개미때를 보았었다면 이번에는 형광목걸이를 걸고 뛰는 까망개미군단이였다. 전체적으로 어려진 나이대라그런지 뛰는사람보다는 걸어가는 사람이 더 많은 대회 ㅋ 작년에는 스탭들의 화이팅이 정말 화이팅에 차있어서 좋았는데 올해는 힘내세요~라고 모기만한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쳐줘서 -_-; 정말 힘이 안났다...ㅋㅋ 전날 비가내려서 걱정했지만 완벽하게 맑은 하늘~ 올해도 붐~ 북소리로 응원해주던 선그라스가 멋지던....가지고 싶다..선그라스..ㅡㅜ 형광 목걸이한 까망이들 ㅋㅋ 까만 개미때들 ㅋㅋ 완주메달~ 스탭의 수도 많이 줄었고... 난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도착 후 이온음료 1L는 마셔줘야하는데 도착했을 때 한사람당 한병이라고 두병을 안줬다!! 헹~!! 그거 한.. 201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