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앞 전문건설회관 30층에 있는 중화요리집입니다.
원래 뭐가 있었더라..-_-ㅁ 기억이 잘....
하여튼.. 음식점이 하나 사라지고 하오씨라는 중화요리집이 30층에 오픈했습니다.
오픈초기에 건물입구쪽에서 행사를 했었는데, 직장동료분이 요리쿠폰에 당첨되어서
겸사겸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30층에 올라가면 보이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고급진 중식 레스토랑의 느낌적인 느낌을 보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크게 변한건지 변하지 않은건지..크크크..(관심이 없으니 -ㅂ-..)
고급진 것을 추구하듯이 메뉴도 금빛으로 빤딱빤딱하게 뽑았네요~
일단 오늘의 요일메뉴인 잡채밥을 주문한고, 쿠폰으로 뽑은 유린기~
일단 에피타이저도 줍니다~
단, 이거하나가 2명이서 먹는거랍니다. -ㅂ-..
짝수 맞춰가면 좋지만 홀수라면 음..상당히 애매...합니다..-ㅂ-..
새콤한 소스드레싱과 야채의 상태는 잘 어울렸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찬입니다.
단무지, 오이피클, 짜샤이~
2인 1찬형식으로 제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쿠폰당첨되서 나온 유린기입니다.
바삭하게 잘튀겨진 닭고기에 새콤한소스~ 맛있었습니다.
다만 역시나 쿠폰용이라 양이 좀 작은 것이겠죠?
(25,000원에 이정도 양이라면...음.....ㅋ)
짬뽕국물과 함께 제공된 잡채밥입니다.
맛은 라유를 베이스로 한듯한 맛이났고,
좋은재료를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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