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둘째날입니다.
(2015.10.13.~2015.11.03.)
우육면으로 밥도 먹었겠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먹지못했던 망고빙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융캉제 스무시빙수였는데요,
일단 찾는건 쉽습니다.역에서도 가깝구요~
길안쪽 작은 4거리의 코너에 노란색 원색으로된 건물을 찾으시면됩니다.
(페이지 아랫쪽에 구글지도 및 길찾기 링크를 넣어놓았습니다.)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도 있지만 길가쪽에는 서서먹는 테이블이 있어서
더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가격은 많이 비쌉니다. -ㅂ-..
빙수가격이 밥값을 넘어가니까요.;;
그래도 사람이 많은데..음....??
들리는 말이 일본어와 한국어가 정말 많이 들렸습니다.
(대략 5:5정도)
즉 현지인들은 방문을 거의 하지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가 많이 비싸서인것 같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테이블 회전율이 좋아서 돌아다니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원래는 2층도 있지만, 아직은 이른?시간이라서 2층은 오픈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빙수기게로 열심히 방고얼음?을 갈아서 접시에 담아놓는 작업을 운좋게 지켜봤습니다.
저렇게 빙글빙글도면서 접시로 사샤샥~하니까 잘쌓은다음~
위에 토핑을 올려주면 빙수하나 완성~
망고빙수되겠습니다~아마도 생망고긴한데..뭐랄까 저장망고의 느낌적인 느낌?
(아무래도 방문한 시기가 망고가 맛이 별로일 시기여서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유명한거 같고, 일본인들이 많이찾고, 한국인들이 많이 찾은 블로그의 맛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체인점이구요~ 우리나라에서 사먹었다면 15,000원은 줘야하지 않을까..생각되는 비주얼이였습니다.
(제가 계산을하지 않아서 대략 8,000원에서 9,000원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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