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들이 주로 모여사는 곳에서
모든 동물들이 꿈꾸는 곳에서 당당하게
경찰로 살아가고픈 꿈많고 용기있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찬 주디가 성장해가는 성장스토리입니다.
세계 어디에나 있는 그런 뻔한 스토리와 알아챌 수 있을만큼의 복선들이 깔려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다른동물들에게 믿음을 줄 수 없는
여우의 존재인 닉과 항상 최약채로 평가받는 토끼 경찰 주디가
서로의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 진행입니다.
처음부터 정햊놓은 것은 있지만 그것이 꼭 그대로 흘러가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접근을 하게되면 다른 세상과 다른만남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어린이나 어른들에게도 무언가 전달 받을 수 있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생각되고 느꼈습니다.
디즈니 영화여서 애니메이션이라 혹시나..했지만 쿠키영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제곡과 엔딩크레딧음악이 특히나 더 좋았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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