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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상실이의 일상

이불 속 상실이..

by 상실이남집사 2009. 3. 24.
상실이는 나랑 자는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새벽에 밥주는 사람이 나라서 인지는 잘 모르지만..-_-;;

아무튼 나랑 같이 잔다..;;

새벽에 밥주고 다시 잘때 이녀석은 저렇게 내게 씻고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이불속에 있는다..

이불 들췄더니...저렇게 안덥어?? 하는 눈으로 노려봐주신다..-_-^

(겁을 상실하신건지...흐음...;;)


나 잔다... 어서 덥어라.... 하는 듯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신다...-_-;;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 )


누나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 출근할 때까지도 자더란다 -_-;;

(참고로 누나의 출근 시간은 점심시간 쯤....;;; )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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