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수제버거 전문점 마더스 오피스
2층에 위치한 마더스오피스입니다.
수제 버거전문점이라고 안내되어있고,
간판또한 알아보기 쉽게 버거스~라고 이미지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장이미지는 어디로?;;
한쪽에는 bar형태도 있고, 테라스쪽에는 창밖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니 가장 먼저 나온 감자튀김~
비가내리는 눅눅한 날씨였는데도 끝까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준 두꺼운 감자튀김이였습니다.
주문한 버거~ 맘마미아
볼로냐풍의 미트소스에 칠리와 베이컨에 샤프 체다치즈가
올라가있는 매콤한 버거입니다.
매콤하다고 적혀있었는데, 음~ 살짝 매콤한 정도로 느꼈습니다.
두번째 버거는리치치즈버거
브리치즈, 에멘탈치즈, 모짜렐라 치즈,
그라다파다노츠지, 체다치즈가 들어있는 치즈의 풍미는 모두 담아있는 치즈 폭탄 버거입니다 ㅎ
다소 느끼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상큼한 치즈를 먹는 느낌의 버거였습니다.
3번째인 알리에 오 올리오
보통 흥건히 소스가 뿌려져있거나 올리오 오일이 가득담겨 나오는 형태가 아닌
이탈리아쪽에서 사먹었을 때처럼 국물?이 많지 않은 파스타로 나왔습니다.
적당히 잘 적셔있는 파스타면에 마늘과 치즈로 맛있게 먹었던 파스타입니다.
수제버거와 파스타를 즐기고 함께 있던 맥주와 수제맥주를 즐기실 분들이라면
아마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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