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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반창고 같은 사랑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사랑을 할 때는 일회용 반창고 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구요.. 일회용 반창고는 두 번 세 번 붙이는 사람 없잖아요. 한 번 쓰면 그것으로 수명이 끝이란 거죠. 다음을 기약하지 않는 일회용 반창고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순간순간 그 사람한테 최선을 다하고 표현도 적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겠죠? 1회용 반창고 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요. 2009. 7. 9.
세상을 사는 지혜... 잘 안 닦은 안경 넘어로 보는 세상이 뭔가 가려져 있는 것 같은 아침이네요. 눈에 보이는 것도 보이는 거지만 꽉막힌 차들이나 답답한 현실이 세상을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지도 모릅니다. 차가 더디게 흐르면 느림의 미학을 배우고 잘 안풀리는 일이 있으면 인내를 배우면 그 뿐. 세상을 나에게 맞추려드는 무모함보다는 세상에 나를 맞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이랑 장기나 한 판 둔다 생각하시죠. Run And Run (Country Lovers) 2009. 7. 7.
핸드폰 카메라와 DSLR 새삼스럽게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핸드폰 카메라는 편의성에서 좋은거 같고.. 사진의 품질은 역시나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 DSLR... 800만 화소를 탑재한 핸드폰이 나왔다고 해서.. 오호..이기회에 팔고 기변할까??ㅋㅋ 라는 엉뚱한 상상을 했었으나... 역시나 폰카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내 주었다... 아쉽기도하고..안타깝기도하지만.. 결과물이 다른걸 어찌하랴... 상실이 사진을 확인해보면 참 달라도 너무 다르다.. 찍히는 지점과 스피드 등등..모든 면에서.. 그렇지만 하나 정말 아쉬운건 너무나도 크고 무겁다는거... 번거롭고...;; 그래도 결과물 하나는 정말 만족한다.. 내가 쓰는 카메라가 출시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은 녀석이다.. 디지털 기기에서 이정도의 세월이면 거의 할아버지.. 2009. 6. 25.
혹시.. 침대 사달라고 시위중인 걸까요..;; 침대 사달라고.. 안그러면 이렇게 인조 잔디위에서라도 누워있겠다고 시위중인 걸까요 -_-;; 그래도 항상 저렇게 다소곳하게 절 반겨주는 상실냥이 전 한없이 사랑스럽답니다 ㅋ 2009. 6. 11.
침대냥 상실냥.. 상실이는 바닦에서 자는 제가 불만인가 봅니다. 그래서 항상 누나가 자는 침대에 올라가서 저렇게 조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쩍자라버린 상실냥입니다. ㅋ 아무도 안놀아준다고.....;; 새초롬하게 삐져계신답니다 ㅋ 2009. 6. 11.
침대위의 상실냥... 저렇게 다소곳하게 자고 있을 때는 정말 천사가 따로없다... 고냥이 천사..^^.. 아프지 말구.. 비누 구만 핥아 먹구.. 2009. 6. 2.
날의는 상실냥.. 방울잡기 놀이에 한참 빠져계신 틈을 타서 한장 ㅋ 길어지긴 정말 많이 길어졌다..-_-;; 쫙핀 저 앞발 ㅋ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 2009. 6. 2.
상실냥의 아침... 이렇게 계신다...-_-;; 배게위에 자리를 잡길레 저렇게 해줬더니 좋단다 ;; 절대 출근할 때도 마중나오지 않았다..-_-... 2009. 6. 2.
사랑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 입니다... 당신을 과거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픔니다. p.s.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고 또한 방관자로 지내었던 내 삶이지만 이분만큼은 뭔가 다르다고 느꼈었다.. 어떻게 된 상황이였건.. 우리는 큰 별을 잃어버린 것 같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이렇게 책임을 지는 사람도 정치권에는 없는 것 같다. 반성들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 사람..(사람이란 표현도 싫지만..) 끝나고 보자...니가 좋아하는 쌀나라가서 잘 살 수 있는지... 2009. 5. 23.
AB형 개론.. 충분히 잠을 자야하지만...언제나 수면부족... 상실이는 AB형이 아닌가봐...; p.s. 그래요..저 AB형이에요 -_-.. 200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