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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냥.. 안겨자다.. 이녀석도 주인 닮아가나보다.. 움직이지 않을꺼 같으면 어느센가 냉큼 옆으로와서 이렇게 안겨잔다.. 미워할 수 없는 사고뭉치 상실냥..^^.. 2009. 4. 15.
아침의 상실냥.. 내가 언제 나를 깨웠냐는 듯이 여유롭게 침대 모서리 아래에서 저렇게 늘어져 계시는 상실냥...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새벽에는 잠 좀 재워줘 -_-;; 2009. 4. 12.
절대 일어나지 않는 상실냥... 저렇게 이불위에서 자고 있길래.. 잠옷 상의를 덥어주었더니 그대로 계속 있길래 한장찍었음... 2009. 4. 7.
가방싸는 걸 도와(?) 주는 상실냥.. 이불속에서 절대로 나오지 않던 녀석이 이날은 무슨 심경의 변화가 있으셨는지 ㅋ 이렇게 가방싸는데 옆에서 참견해주셨습니다.^^ 늦잠잔 날이였는데....;; 걸리적거리고 간절기라 털도 더 많이 빠지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상실냥입니다.^-^ 2009. 4. 4.
이불 속 상실이.. 상실이는 나랑 자는걸 좋아하는 건지... 아님 새벽에 밥주는 사람이 나라서 인지는 잘 모르지만..-_-;; 아무튼 나랑 같이 잔다..;; 새벽에 밥주고 다시 잘때 이녀석은 저렇게 내게 씻고 나올 때까지 저렇게 이불속에 있는다.. 이불 들췄더니...저렇게 안덥어?? 하는 눈으로 노려봐주신다..-_-^ (겁을 상실하신건지...흐음...;;) 나 잔다... 어서 덥어라.... 하는 듯이 눈을 감고 다시 잠을 청하신다...-_-;; (아주 상전을 모시고 산다 ;; ) 누나의 말을 빌리자면 누나 출근할 때까지도 자더란다 -_-;; (참고로 누나의 출근 시간은 점심시간 쯤....;;; ) 그래도... 이쁘니까 봐준다...ㅋ 2009. 3. 24.
노려보는 상실이... 뭐가 불만이신지... 저렇게 노려보셨다 ㅋ 즉 밥을 많이 안줘서일까나....;; 2009. 3. 23.
상실이의 아침...베개편.. 난 바닦에서 잔다.. 침대는 물컹거려서 잠자는게 힘들다..-_-;; 그래서 상실이도 나와같이 바닦에서 잔다... 요즘은 씻으러 가도 처다만 보고...저렇게 내 베개를 침대삼아 잠을 잔다...;;; 씻고 나와도 요즘은 저렇게 잠을 자고 있다 -_-^ 이젠 사진찍어도 귀찮다는 듯이 잠을 자고 있다...-_-;;; 저 베개가 라텍스 고무재질로 비싼건 아나보다 ... 흔들어 깨울까..생각만 하다가..귀여워서 그냥 두고 출근한다...;; 배웅도 안할 뿐이고~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바짝벌어와요 아빠~~~~ 이느낌?? 2009. 2. 26.
상실이 애교 퍼레이드~ 요즘 통 올린것도 없는거 같고...간만에 주말에 상실이 사진찍은거 포스팅~ 무슨 생각인지 무릎이 아니라 이불위로 올라갔음...(저 털들 어떻게 할지...에휴....;; ) 2009. 2. 17.
벨라프라하 ... 이대에 있는 벨라 프라하라는 커피숍입니다. 요즘의 거의 카페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노티나나 봅니다.ㅋ;; 일단 외관은 이렇습니다. 테이블은 내부에7개,외부에 2개 정도구요.. 사장님이 직접 모든걸 다 하시더군요.. 음식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거의 개방되어 있어서 만드는 과정도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단..자리를 잘 잡아야합니다. 천장에는 따뜻한 간접조명과 적당한(?) 장신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집이랑 인형들이 전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아기자기함을 보여줍니다. 벽면에도 프라하에 관련된 사진과 상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본 프라하중에 가장 독특한 벽면 메뉴입니다. 여기온 목적이 저 프라하에서 온 뜨르들로를 먹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제빵기술을 배울 때 사진으로 잠시 봤던 빵이라 맛은 .. 2009. 2. 10.
배위의 상실이... 아침에 일어나면 10번중 8번은 항상 이 위치에 있다.. (1번은 옆으로 자고있으니까 어깨에 올라와 있었고, 다른 한번은 옆구리에 알맞게(?) 올라와 퍼져있었다) p.s.카메라 최소 초점거리를 모르겠다..왜 뒤가 더 잘보이는 걸까 --;; 초점은 상실이줬는데;; 2009.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