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자전거여행31 #05.자전거 세계여행 뉴질랜드 - 첫 캠핑과 로토루아 그렇게 이틀동안 편안하고 즐겁게 잘 쉬었다. 다시 길바닥으로 나갈 시간이다.그래도 이번엔 더 든든하다.필립이 우리가 북섬에서 내려가는 루트쪽을 모두 점검을 해줘서어디부분에 힐이 얼마만큼 있고, 거리 계산은 어떻게 하며,어떤 길로가야 덜 힘들고 더 아름다운지 바쁜와중에도 잘 알려주었다. 필립은 일을 가고, 애들은 학교가고,헬렌과만 작별인사 겸 기념사진을 찍었다. 편하게 잘 쉬고 갑니다!!한국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오늘도 여전히 맑은 하늘과 따사로운 햇살도 함께뉴질랜드는 우리에게 언제나 맑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건 마오리족의 정승같은 의미의 조형물인가..?? 필립의 추천코스 Pyes Pa Road.그나마 힐이 없지만 은근한 오르막이 지속되는 옛날에 주로 사용했던 길이라고 했다.이쪽으로 가려고 방향을 꺽다.. 2017. 3. 19.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