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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우2

#408. 자전거 세계여행 - 미얀마 여행 (Feat.므락우 사원 투어와 일몰) 아침에 밥먹는 곳으로 내려갔다.짝꿍님이 어제 나를 기다리며 매니저와 이야기를 오랫동안 했다고 했는데,아침을 기대해도 좋다고 했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미얀마식 정찬이라고 우리 옆에 서서 소개도 해주고,이거 이렇게 먹는거라고 알려도주고, 한상 완전 딱부러지게 잘 받았다.기대해도 좋다고 하더니 토스트와 오믈렛까지~커피도 몇잔씩 마시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이제 사원투어를 나섰다. 어제 찜해놓은 자전거 렌탈집.2000짯에 하루종일~ 유후훗.새자전거를 빌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돌아봅시다. 므락우의 외각에 있는 꼬따웅. 처음가는 길은 내가 어제 일몰포인트로 갔던 곳을 지나쳐가면 된다.내가 앞장서서 저기서 일몰찍었다고 알려주고,조금 더 달려서 9만개의 불상이 있다는 꼬따웅 사원에 도착했다. 위치가 생각보다 많이 바.. 2019. 2. 18.
#407. 자전거 세계여행 - 미얀마 1박 2일 버스여행 (Feat. 무락우에서의 첫 일몰) 아침 참 맛있게 잘 먹었고, 이제는 짐을 꾸려야하는 시간이지만,픽업이 오후 2시에 오기로 하였기에 체크아웃 시간까지 숙소에서최대한 편하게 쉬기로 했다.므락우까지의 버스가 거의 24시간에 가까운 이동시간을 보였기에. 아... 평소에는 충전 잘 안하시더니..오늘은 왜 충전하신다고 하셨다가 짝꿍님의 아이폰이 떨어졌다.그리고는 터치가 되지 않고 액정까지 사망판정.방법이 없으니 이제는 핸드폰은 내껄 빼앗기겠군...일단 충전만 잘 해두고 끄고 가방 한켠에 잘 보관해놨다.여기서는 고칠 방법을 찾을만한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양곤에가서 고치던, 치앙마이로 돌아가서 고치던가. 체크아웃을 마치고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2시가 안되었는데 이틀전에 티켓을 구입했던 곳의 아저씨가 오셨다(?)그리고는 준비 되었냐고 물어.. 2019.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