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23 집에서 가장 따뜻한 곳에 있는 상실냥 저곳이 가장 따뜻한지.. 아니면 내가 돌아다니고 있어서인지... 2009. 4. 25. 이불속에서 잠을자는 고냥이 상실냥 이유는 모른다.. 그렇게 춥게 느껴지는 것도 아닐꺼 같다.. 다만 동물의 체온이 그리운 걸까? 항상 이불속 또는 이불위에서..그것도 내 옆에서만 잠을 잔다..-_-;; 이틀전 아침인가..월요일 아침인가..그렇다.. 씻고 옷 다입으니까 저렇게 고개만 쏙~ 빼놓고 있다..-_-;; 열심히 일하고 바짝 벌어와서 간식 밥 많이 사달라고 하는 듯한 저 눈빛...;; 요즘들어서 이불을 점점 더 사랑한다. 겨울에는 따뜻해서 좋았는데..흠흠.. 이제 다가오는 여름이 걱정이다...;; 2009. 4. 21. 아침의 상실냥.. 내가 언제 나를 깨웠냐는 듯이 여유롭게 침대 모서리 아래에서 저렇게 늘어져 계시는 상실냥... 아프지 않고 잘 커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래도 새벽에는 잠 좀 재워줘 -_-;; 2009. 4. 1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