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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낭여행/타이완 여행

타이페이 지우펀 땅콩아이스크림

by 상실이남집사 2015. 8. 30.



지우펀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땅콩아이스크림입니다.

초입에도 있고, 사람들과 같이 천천히 걸어들어가다보면

두어군데 더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입이나 중간이나 끝이나..-ㅂ-.. 가격도 같고,

관광지이지만 음식가격으로 음식으로 장난치는 것 같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마저도 단합이라고하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가격표도 깔끔하게 붙어있고, 한글로도 완전 잘 적어져있습니다.

(조사가 빠진걸보면~ 아무래도 번역기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중국어,한국어, 일본어로도 써있는걸보면 아무래도 3분류의 관광객이 가장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흔하게 쓰이는 영어가 없는 점이 독특합니다.)





한국어로 한개주세요~ 해도되고, 중국어로 이끄어,라고해도 되고 ㅋㅋ

일본어로 이찌쿠다사이 해도 되고, 영어로 달라고해도 척척알아듣고 말아주셨습니다.


옆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땅콩들을 보면 이것도 납품한느 업체가 있는거겠죠?

여기서 구입한 이유가 작업한느 테이블다이도 깨끗하고, 가게또한 청결해보여서 구입했습니다.

(대부분의 대만의 가계들은 중국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매장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사진도 찍으라고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위치로 밀어주고, 사진을 다 찍을때까지

기다려 주셨습니다.(역시나 블로거들을 의식하는 걸까나요 ㅎ)





땅콩 아이스크림을 건내받고~ 쎄쎄~라고 이야기하고 걸어갑니다.

음.. 겉을보면 전병같네요.^^.





한입먹어보니,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이 가장큽니다.

한국사람들이 사먹기에 괜찮은 달달하지 않고, 살짝 짠맛이 강한 아이스크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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