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징산민역에서 종류별로 구입한 치아더 펑리수입니다.
역시나 귀국하기전에 먹어보고 맛나면 더 사와야지~라는 마음으로 갔지만,
왠지 시간이 아깝고 그래서 -ㅂ-.. 안먹어보고 담아왔더니 지금 이렇게 후기쓰는데
아... 저걸 왜 하나만 사왔나....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
7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찾은건 6가지 맛뿐이였습니다.
음... 하나는 어떤 맛인지..-ㅂ-.. 이거 맛보러 다시한번 가야겠어요 ㅎ
우선 TOP.1이라는 파인에플 치아더입니다.
페스트리가 펑리수였군요~_~ 이제서야 알았단 ㅎ;
얇은 파이안에 달달한 파인애플이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맛은 오호~ 이게 뭐랄까.. 파인애플파이랑은 많이 다르네요~^^
새로운 달달한 맛있는 파인애플 펑리수 였습니다.
아마도 다음에가도 또 사먹을 맛이였습니다.
달달함이 사진으로 잘 전달되나 모르겠습니다.
무슨무슨 향첨가 이런게 아니라 맛있는 파인애플이 씹히는 페스트리였습니다.
두번째는 달걀&파인애플 페스트리입니다.
요건 조금 더 뻑뻑한 맛? 그리고 달걀맛이 살짝 더 돌았습니다.
그리고 단단함이라기 보다는 약간 더 부스러지는 그런 페스트리였구요.
요건 말린자두 페스트리입니다.
음..요건 전 좀 별로였어요 ^^; 건자두가 갈려서 들어간거 같은데요.
약간 씨도 씹히는거 같고~^^; 조금은 딱딱하고.. 약간은 씁쓸한 맛이였습니다.
요건 견과류? 호두가 들어있는 페스트리였습니다.
고소한건 좋은데 조금 목이 매이더라구요 ㅎ
이런 것도 하나쯤은 있을꺼 같았어요 ^^
딸기 펑리순데요~ 딸기쨈이 아니라 딸기의 과육이 씹히는 펑리수였습니다.
과육이 들어있어서 그런가? 아무튼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맛이였습니다.
이건 아마도 서양배를 속재료로한 펑리수였던거 같은데요.
음...전 저 과일을 좋아하지 않아서 ^^.. 아마도 좋아하시는 분은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펑리수를 먹어봤습니다.
저는 파인애플 펑리수가 가장 좋았던거 같아요~
그리고 치아더에서 구입했던 에그타르트도 맛있었구요~
아마 다음에가면 파인애플 펑리수만 담아올 것 같습니다.
이렇게 쓰고 있으니 또 가고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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