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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거리/정보145

핸드폰 카메라와 DSLR 새삼스럽게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핸드폰 카메라는 편의성에서 좋은거 같고.. 사진의 품질은 역시나 비싼만큼 제값을 하는 DSLR... 800만 화소를 탑재한 핸드폰이 나왔다고 해서.. 오호..이기회에 팔고 기변할까??ㅋㅋ 라는 엉뚱한 상상을 했었으나... 역시나 폰카의 한계를 여실히 들어내 주었다... 아쉽기도하고..안타깝기도하지만.. 결과물이 다른걸 어찌하랴... 상실이 사진을 확인해보면 참 달라도 너무 다르다.. 찍히는 지점과 스피드 등등..모든 면에서.. 그렇지만 하나 정말 아쉬운건 너무나도 크고 무겁다는거... 번거롭고...;; 그래도 결과물 하나는 정말 만족한다.. 내가 쓰는 카메라가 출시된지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은 녀석이다.. 디지털 기기에서 이정도의 세월이면 거의 할아버지.. 2009. 6. 25.
사랑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 입니다... 당신을 과거로 보내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픔니다. p.s.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고 또한 방관자로 지내었던 내 삶이지만 이분만큼은 뭔가 다르다고 느꼈었다.. 어떻게 된 상황이였건.. 우리는 큰 별을 잃어버린 것 같다.. 털어서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은 없지만..이렇게 책임을 지는 사람도 정치권에는 없는 것 같다. 반성들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지금 어디에 앉아있는 사람..(사람이란 표현도 싫지만..) 끝나고 보자...니가 좋아하는 쌀나라가서 잘 살 수 있는지... 2009. 5. 23.
AB형 개론.. 충분히 잠을 자야하지만...언제나 수면부족... 상실이는 AB형이 아닌가봐...; p.s. 그래요..저 AB형이에요 -_-.. 2009. 5. 15.
벨라프라하 ... 이대에 있는 벨라 프라하라는 커피숍입니다. 요즘의 거의 카페라는 단어를 많이 쓰던데...^^; 노티나나 봅니다.ㅋ;; 일단 외관은 이렇습니다. 테이블은 내부에7개,외부에 2개 정도구요.. 사장님이 직접 모든걸 다 하시더군요.. 음식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거의 개방되어 있어서 만드는 과정도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단..자리를 잘 잡아야합니다. 천장에는 따뜻한 간접조명과 적당한(?) 장신구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집이랑 인형들이 전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아기자기함을 보여줍니다. 벽면에도 프라하에 관련된 사진과 상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본 프라하중에 가장 독특한 벽면 메뉴입니다. 여기온 목적이 저 프라하에서 온 뜨르들로를 먹어보기 위해서입니다. 제빵기술을 배울 때 사진으로 잠시 봤던 빵이라 맛은 .. 2009. 2. 10.
특별한 것에 대한 고찰..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특별한 물건, 특별한 사진 등등.. 앞에 특별하다라고 생각되는 것에만 붙이면 되는 것들.. 즉 일상에서 잘 관찰할 수 없는 것에 대한 것에 붙이는 것.. 하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특별하다라고 이름 붙여진 물건이나 동물 사진 등 기타사물들에 대해서 왜 특별하다라고 하는지...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는 아니고 그 소유주나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것을 특별하게 만들고 마는 것은 아닌지... 소금을 그 누구도 특별하다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어느 소금이 귀하디귀한곳이라면 그 소금에도 특별한 소금이라고 되는것.. 고등학교때 이야기를 자주해주시던 선생님이 즐겨쓰시던 표현을 빌리자면 두눈박이 토끼가 세눈박이 토끼 마.. 2009. 2. 7.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행커 어록 (행복한 커플로 사는 법 어록) ♥ 당신의 기분이 바닥일 때, 이런 상황에서는 둘의 문제를 놓고 다투지 말라. 시간과 에너지만 낭비할 뿐이다. 그대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라. ♥ 사랑은 느릴수록 좋다. 그러니 함께 사는 것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마지막으로 파트너를 칭찬해준 게 언제인가? 칭찬이 결여되면 관계는 죽어간다. ♥ '파트너를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당신은 바뀌어야 해"라는 압박이 변화를 어렵게 만든다. ♥ 처음 만났을 때 파트너에게 끌린 그의 성격이나 습관을 당신이 배워라. 파트너는 당신의 성장을 돕기 위해 신이 내려 준 선물이다. ♥ 파트너에 대한 불만을 인정하라. 그러면 부정이 파고들 틈이 생기지 않는다. ♥ 스스로에게 충실한 .. 2009. 1. 21.
선택할 수 없는 것들.. 선택할 수 없는 것에 상처받지 말자.. 내가 앞으로 만들어 갈 것이 더 많이 남아 있으니까.. 집중하자.. 2009. 1. 20.
방여사 고향가는 날?? 오늘 방여사께서 광주로 돌아가신다고 하셨다.. 어제 밤에 들었는데..흐음... 잘다녀오시겠지..?? 그냥 서울와서 같이 살자니까는 ㅋ 상실이도 방여사 좋아하는 거 같던데 히히 무릎에 올라가서 그루밍도 하는 척?? 하는거 보면... 오늘부터는 집에가도 썰렁할듯...하다.. 2009. 1. 15.
감기몸살...체력바닥...과로?? 연초부터 완전 죽을 맛입니다..ㅋㅋ 빨리 털고 일어나야할텐데... 주변사람들은 고물이라고하고....방여사에게 A/S받으라고하구 ㅋㅋ 빨리 털고 일어나야겠습니다~ 올릴꺼 많은데 ㅡ_ㅡa 쳇... 2009. 1. 8.
청춘의 특권 아까운 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미친 듯 웃어 보고 가슴 찢어질 듯 울어도 보고 망설임과 방황은 청춘의 특권이다 부끄러운 기억도 실패한 경험도 많지만 대담하게 부딪혀 깨질수록 너의 인생은 빛이 날 것이다 --- 인터넷 어딘가에서 ---- 2009. 1. 2.